민유성 행장님의 강연을 듣고

서동훈의 서정규입니다.
글을 쓴지 얼마 안되서 좀 나중에 써볼까 했는데...
산업은행의 서류를 통과한 Lensian 중에 얼마전 CEO경영특강에 오셨던
산업은행 민유성 행장님의 강연을 못들었다고 하신 분들이 있어
요청에 의해 올립니다.
(아...전 보기 좋게 서류에서 떨어져서 마음이 좀 아프지만 제가 못갈 곳이면 제가 좋아하는 분들 중의 한분 정도는 산은에 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ㅋㅋㅋ 아 이렇게 얘기하면서도 마음 한편을 쓰리군요 ㅋ)

지난 화요일 승훈군의 이야기를 듣고 CEO경영특강 수업의 청강을 들어갔습니다.
서강대 선배님이시자 현재 산업은행장으로 얼마전 리먼브라더스를 들었다 놨다 하셨던
민유성 은행장님이 오신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였죠.
그 지난주까지 아마 리먼 사태로 못오실거 같지 않냐 하며 승훈군과 이야기하고 했었는데, 오셨더군요. 감사하게도.

첫 느낌은... 얼굴 가득 웃으시는 모습이 KFC 할아버지같다고나 할까...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기 전까지 그냥 사람 좋은 아저씨같은 느낌이었는데..
프레젠테이션이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1시간동안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그분의 도저히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시야와 통찰력,
그리고 IB라는, 금융시장에대한 깊은 이해는 정말이지... 조금이라도 일찍 이런 사람을 만나봤었으면...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다음의 세가지에 대해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1. 산업은행의 리먼브라더스 인수 시도
2. 미국 투자은행 산업현황 및 변화방향
3. 산업은행의 중장기 성장 전략

이야기해주신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말씀을 드리자면...

1. 산업은행의 리먼브라더스 인수 시도에 대한...
 얼마전의 일이죠. 산업은행이 리먼 인수의 거래가 실패로 끝나면서 리먼브라더스가
파산 보호 신청을 하고 여기저기 뜯겨 팔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곧 민영화를 앞둔 산업은행의 은행장으로, 또한 한국 경제 발전에 대한 굳은 의지를 갖고 계신 분으로서, 산업은행을 한국 금융시장의 세계화를 이끌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리먼브라더스와의 거래가 진행되었던 일련의 과정(거래 진행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지만 그 부분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리먼브라더스가 망한 데는 산업은행과의 거래가 결렬된 것 때문이라고 보고 계셨습니다. 그 거래의 결렬로 시장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절박한 상황에 빠진 리먼과 산업은행의 거래가 결렬되면서 리먼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 커진 상황이었다고 보는거죠. 기업실사까지 다 끝나, 서명만 하면 되는 상황에서 거래가 파기되었으니, 아마 시장은 리먼이 겉으로 보이는 거보다 더 부실한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판단을 했던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리먼이 기댈 곳이 없어졌구나 하는 Consensus 였겠지만요.

 산업은행의 리먼브라더스 인수 시도가 최근 많이 회자되었습니다. 국회에서 이 일로 청문회까지 열었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일본과 영국의 노무라, 바클레이즈가 단물만 쏘옥 빼간 상황이되어, 산업은행이 리먼브라더스를 인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입니다.

"왜 리먼을 먹고자 했나, 산업은행은 국책은행인데..."
 어찌되었건, 민행장님이 이야기한 리먼브라더스를 통해 산은이 얻고자 했던 것이 무엇이었는가가 중요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말 그대로 전략적 M&A였고, 세계 5대 IB였던 리먼브라더스를 국책은행이 본분을 버리고까지 거래에 참여한 것이니까요.

 민행장님은 한국 금융 기관들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춰야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국내적으로 자본시장 통합법과 같은 큰 변화를 앞두고 있는 상황때문이기도 하고, 국가의 전략적 산업으로 금융이 매우 중요한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리먼의 인수를 통해 그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얻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산은은 현재까지 국제적인 큰 거래를 특수목적은행으로서 수차례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습니다. 그런 산업은행이 앞으로 그 선두에서 다른 금융기관을 위한 터를 닦는 역할을 하도록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다고 합니다. 즉, 리먼의 인수를 통해 세계 15개의 주요 자본시장(영국, 뉴욕, 시카고, 프랑크푸르트(맞나?;), 홍콩, 상하이, 도쿄 등)의 리먼브라더스가 갖고 있는 네트워크를 통해 활로를 만들겠다는 전략이었던게죠.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단순히 신문과 같은 언론에서 접한 사실과 직접 그 일을 수행했던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명쾌해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던 것은 산업은행이 굉장히 까다롭게 거래를 제의했던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이었고, 그러한 까다로운 제의는 다 리먼이 갖고 있는 그 부실의 내용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는 거죠. 사실 파산선고난 이후 언론의 기사를 통해 산업은행장이 파산할 기업을 사려고 했다는 것 때문에 여론이 좋지 않았죠. (지금은 반대 입장의 소리도 많이 들리지만요)

 요약해서 다시한번 정리해 드리면, 산업은행의 리먼 브라더스 인수 시도의 목적은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산업은행의 지난 수십년간의 Track Record와 그 글로벌 네트워크를 함께 활용하여 산업은행을 Global IB로 성장시킨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수에 실패한 이유는, "산업은행이 실사를 통해 확보한 리먼의 부실채권과 자산에 대한 정보에 근거하여 제시한 가격이 리먼이 기대했던 것에 비해 턱없이 작았고, 그 갭을 산업은행이 양보할 만큼 국내 금융 시장 상황과 정부의 입장에 어려운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미국 투자은행의 산업현황과 방향
 CIB의 등장.
 이 전번 "IB의 몰락인가"를 제목으로 올렸던 서동훈 글을 보신 분이라면 UB가 무엇인지 대략 아실 겁니다. 그 UB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유럽형 UB와 미국형 UB입니다. UB가 상업은행(CB)과 투자은행(IB)의 기능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거대 금융 기관이라는 점에서는 유럽형과 미국형 모두 동일합니다. 하지만, 차이점은 유럽형은 CB의 자회사 개념, 혹은 CB의 한 Business Unit으로 IB를 가지고 있는 반면, 미국형 UB는 금융지주회사 아래에 CB와 IB가 동등한 위치로 독립적 활동을 하는 형태라는 점입니다.

 민유성 행장님도 (그분은 UB가 아닌 CIB라는 표현을 쓰셨습니다. 최근 언론에서도 미국형 UB를 CIB로, 유럽형 UB를 UB로 써서 구분하고 있는데, 그 영향인 것 같습니다.) 미국형 UB, 즉 CIB의 등장이 미국 금융 산업의 변화 방향의 큰 모습이라 하셨습니다. 향후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을 해주시진 않았습니다만, 그러한 이유는 아마도 미국의 구제 금융 정책과 규제에 대한 방향을 예측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이야기를 하나 해주셨습니다. 바로 그분이 생각하는 'IB란 무엇인가?'입니다.

 "IB는 Information Arbitrage Chennal이다."-민유성 산업은행 행장

 바로 IB는 정보를 통해 돈을 버는 산업이며, 근본적으로는 금융 시장에 항상 상존하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업의 본질이라는 이야기를 하신거라 (저는) 이해했습니다. 사실 이는 "금융"업의 본질과도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모르긴 몰라도 그분의 말에 대해서는 CB보다 IB가 더욱 정보의 차익거래의 채널, 정보를 거래하는 채널로써의 기능을 더 갖추고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먼소린가?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자면 이런 것입니다.
(그분께서 들어줬던 예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최대한 기억나는 대로 써드리면...)
유럽의 석유 광구를 찾고 그를 캐내서 돈을 버는 기업이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점유율이 제일로 높은 굴지의 회사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익률이 나빠지고, 재무적으로 어려움에 빠지게 되어, IB를 찾아간 겁니다. 이 회사 시장에 팔아달라고.
그 회사를 사는 기업이 문제가 아니라, 그 회사를 사는 나라는 단숨에 전 세계 석유 광구의 현황과 그 채굴권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인 겁니다. 거의 대박 물건인거죠. 만약 한국이 그 회사를 산다면, 국가 전체의 에너지 정책이 바뀔 수 있는 Sexy한 기업인거죠.
한 4조가 좀 넘게 가격이 책정되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수치는 정확하지 않아요)
그런데...갑자기 그회사가 거래를 철회했습니다.
이유는, 그 채굴 회사가 유럽의 어느 한 지역의 석유에 대한 채굴권 경매에서 그 권리를 따낸 것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채굴권은 머 한 10년간 매년 3~6조를 벌 수 있는 규모였다나...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이냐면.
만약, 그 회사가 얼마나 Lovely한 Card인지 당시 M&A Offer를 받았던 IB가 알았다면...
만약, 그 것을 알고 그 기업이 경매에 나갔다는 정보와, 가능성이 높다는 정보를 얻었다면...

해당 기업의 M&A는 한 기업을 넘어 한 국가, 어쩌면 한 대륙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거래'가 되었을 것이라는 겁니다. IB가 스스로 거래를 했었더라도, '대박'나는 거였죠. 아무튼 당시 IB는 자신들이 시장의 참여자들 중에 정보의 비대칭성에 의한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모르고 그냥 구경만 한 꼴이 되었고, 기업은 스스로 잘 살아가고 있게되었습니다.

IB는 이렇게, 스스로 정보를 통해 돈을 버는 것 뿐 아니라, 시장의 참여자들이 정보를 통해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기능을 하는 기관입니다. CB를 통해 자금 조달이나 M&A와 같은 거래를 할 때에 CB나 다른 금융기관이 그 것을 주간하는 것에 비해 유 무형적 비용이 많이 발생하게 되어 IB를 찾게되고, 그러한 IB는 그러한 "정보"를 통해 조용히 일을 진행하여 자금 수요자와 자금 공급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거래를 만드는게죠. 바로 그 정보의 가치가 곧, IB의 높은 수익률의 원천이 되는 것이기도 할 거구요.

CIB얘기 하다말고, 왜 계속 IB얘기냐...

CIB얘기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자, 그런 IB 참 좋아보이죠. 하지만 IB는 매우 큰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Product, 그리고 그걸 가능하게 할 수 있는 "Man Power", 이 둘은 있는데....CB가 가지고 있는 B/S와 Funding 능력이 없다는 점입니다.
B/S는 머냐? 대차대조표입니다.
IB는 '수신'기능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즉 대차대조표에 자산/부채/자본 항목에서
/부채/부분이 말 그대로 남의 돈, 꼭 갚아야하는 돈인 반면에,
'수신' 기능을 갖고 있는 CB의 /부채/항목은 꼭 갚아야 하는 돈이지만...언제 가져갈지 모르니까 좀 빼써도 되는 부분입니다. 설명이 좀 엉성한거 같은데....음.. '수신'은 우리의 '예금'과도 같습니다. IB는 예금을 못받고 CB는 예금을 받습니다.

바로 그게 엄청난 차이를 만듭니다.

IB라는 애들은, 기댈 언덕이 없는 겁니다. CB는 기댈 언덕이 있는거죠. 바로 예금, 그리고 그 예금을 보호해줘야만 하는 '정부'(우리나라는 예금보험공사, 미국은 FDIC)가 있죠. 덕분에 고객들이 맡긴 예금을 맘대로 못쓰게 하는 이런 저런 많은 규제가 있지만, 그래도 어찌되었건 CB는 안정성을 기반으로 금융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합니다. IB도 유동성을 공급하지만, 즉 자본을 조달해주고 직접 주기도 하고 머 이런 일을 하지만, 기댈 언덕이 없어서 Risk Management에 항상 촉각을 곤두새우고 있어야만 하는 겁니다. 게다가...금융 시장의 자유화, 금융 공학의 발달, IT기술의 발달 등 세계 환경의 변화 속에서 IB는...

"기댈 언덕 없지만, 규제도 없다. 그니까 돈 놀이 제대로 해보자."라는 생각을 갖고

레버리지 이빠이하는 대신,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주는 높은 위험의 자산에 투자를 하고 댕겼습니다. (직접하기도 하고, 시장에 내다 팔기도 하고) 그들이 갖고 있는 금융 공학 인력들(퀀트)이 리스크 잘 관리해줄 것이라 믿으면서 말이죠. 자세한 내용은 지난번에 쓴 내용과도 유사하니까, 어찌되었건 그거때매 이번에 여기저기 멍이 많이 들었죠. (죽은 애도 있지만)

그런 그 둘이 합쳐진 겁니다.
아..이정도 되면 생각나는 단어가 Lensian이라면 있어야 합니다.

"시너지"

그렇습니다. CB의 B/s와 Funding 능력, 그리고 IB의 Product와 Man Power, 이 둘이 CIB(UB)라는 이름으로, 금융 위기를 핑계로 만들어진겁니다.

이런 상황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을 해주시고나서(위의 내용을 굉장히 슬쩍 설명을 해주셔서, 제가 이해한대로 설명해 드린것이니 틀릴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 ㅋ) 미국 산업에서 앞으로의 IB는 아마 정부의 규제 등의 문제가 있을 테니, 그 이전의 자기자본 투자와 신나게 만지작 만지작 하던 파생 상품 부분이 조금 빠진 IB업무를 계속 해나갈 것이라 예상 하셨습니다. 그리고...그러한 금융 시장의 주체가 분명히 바뀔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누가 될지는 말 안해주셨어요)

3. 산업은행의 중장기 전략
 현재 산업은행은 수신 기능이 없는 IB입니다. 정확히 구분하면, IB도 CB도 아닌, 특수 목적 은행이죠. (정부가 60~70년대 중화학 공업 등, 장기 정책 산업 육성을 위해 자금 조달 창구를 목적으로 만든, 산업은행법에 의거해 설립된, 특수 목적 은행입니다.-우리나라만 있는 건 아니에요.) 얘가 지금 내년에 "은행"으로 시장에 팔릴 겁니다.

 기존 산업은행은 CB와 달리 IB처럼 '채권'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근데 그 채권이 Unique한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채' 정부가 보증해주는 은행채라는 이야기죠.
은행채만 해도 위험 참 낮은데, 정부가 보장까지 하니 위험은 더 낮죠.
그래서 매우 낮은 금리로 발행이 되어도 잘 팔리는 채권입니다.
덕분에 산업은행은 '수신'기능이 없어도, 은행 보다 싼 금리로 자금이 조달 가능했죠.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요.

근데 민영화 되면, 이 산업은행채가 없어지는게 되는 겁니다.
그냥 일반 은행채와 같아질 것이고, 아직 공식적인 민영화 방식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산업은행은 '은행법'에 의거해 움직여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대우 증권이 산업은행의 IB파트와 함께 합쳐져서 Global IB를 위한 새로운 '신의 아들'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자본시장 통합법은 은행법과 보험법 그리고 무슨 예금 머시기 법 이거 세개 뺀 나머지 모든 법을 통합하는 법이라서, 기본적으로 은행업과 IB의 겸업은 허용이 되지 않습니다. 산업은행이 이름이 일단 은행이니까, 그리고 생긴거랑 하는 짓도 은행이 했던 거랑 겹치는게 많아서, 은행법의 테두리 안에 있게 된다면... IB 기능이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죠.

그러니까 "수신"기능이 필요해 진겁니다.
개인들한테 예금한번 받아 본 적없던 산업은행이 걱정이 생긴게죠. 아 이거 어서 구하나?
그래서 우리 강만수 아저씨가 생각한게 우리은행 기업은행 산업은행을 비벼보자는 거였습니다. 근데 머 그것도 쉽게 될 것 같진 않구요.(자세한 내용은 신문기사를)
일단 산업은행장님께서 얘기하신 중장기 전략은, 어찌되었건 민영화를 하고서도 이전의 명성에 흠 좀 덜 내면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시중 은행 M&A를 하는 것. 머 그 것에 대해 고려를 하고 계시다고 했고. 그와 함께, 중장기전략의 Vision은 산업은행이 지난 30년간 한국 경제의 발전을 이룩한 기업들의 자금 조달 창구로 쓰였다면, 앞으로는 과거의 Track Record와 그것을 만들어온 시스템, 맨파워를 이용해서 국제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투자금융회사로(CIB겠죠?) 키우겠다. 그리고 한국의 다른 IB CB들의 세계 시장 공략을 돕는 '첨병'으로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이 것 같고...더 나아가서는 한국 금융 시장과, 경제에 주춧돌이 되게 하고 싶은 것 같았습니다.

by Stephanos | 2008/10/07 22:27 | 思考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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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636 at 2013/03/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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